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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정리/일기

오늘의 머릿 속 정리

JAMONGPROJECT 2023. 3. 7. 09:17

요즘 너무 많은 지식들을 머릿속에 집어넣다보니 

머릿속에서 온갖 정보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날아다니고 있다.

머리도 지끈지끈하다.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자.

 

1. 목표 설정

내 목표는 돈을 많이 벌어서 선택과 시간의 자유를 얻는 것이다.

당장은 시간을 팔아 수입 문제는 해결이 됐고

먼저 종잣돈을 모아야한다.

종잣돈 모으는 과정은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당장 걱정할 필요없음.

목표는 매일 독서와 일기쓰기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단지 필요성을 좀 더 크게 느꼈을 뿐이므로 

평소대로 하면 좋을것 같다.

목표 설정은 좋다.

 

2. 돈

요즘 너무 돈돈돈 하는것같다.

그런데 이것도 일종의 클루지같다.

돈돈돈 하는게 뭐 어때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기준인데

조금 더 솔직해지도록 노력하자.

돈을 많이 버는건 예로부터 항상 상인이었다.

과거의 상인들은 한 지역과 다른 지역의 필요를 이어줌으로써 가치 창출을 했다.

그리고 화려한 언변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현대에서의 상인은 사업가다.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한다. 노동력 제공은 한계가 있다.

돈이 있으면 시간과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현대는 마케팅이 너무 쉬운 세상이다.

그럼 현대의 가치창출은 어떻게 할까?

지금까지의 나는 독보적인 실력만이 가치창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것도 인간에게 내재된 본능이라고 한다.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성역화되는 것들 중 많은 것들이 클루지였다.

노력의 가치, 돈에 대한 편견, 실력주의

분명히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여기에 의미부여가 되면서 본질을 놓치게 된다.

열심히 노력해서 뛰어난 실력으로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쉬운 길을 두고 돌아가는 격이다.

 

돈을 벌고싶으면 돈을 버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돈을 벌려면 가치를 창출해야한다.

가치 창출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발생한다.

문제 해결력을 키우자.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뇌를 최적화시켜서 시간 대비 효율을 올리자.

그게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이다.

문제를 자꾸 인식하려고 노력하자.

 

3. 나의 중심

 

독서를 하고 여러가지 지식을 얻으면서

나의 중심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있다.

대양에 표류하는 통통배가 된 기분이다.

예전에는 옳다고 믿던 것들에 3~4개씩 머릿속에서 사족이 따라붙는다.

'니가 생각하는 게 진짜 맞아?'

'그게 맞았으면 진작 니가 원하는 삶을 살았겠지'

'니가 원하는 삶은 애초에 뭔데?'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꽉 차있다.

나의 자의식이 해체되는 과정인걸까?

모르는 것들 투성이다.

일단 이 흐름을 받아들이고 있다.

확실한건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보다 더 영특했던 것 같다.

어찌됐든 시간당 아웃풋이 지금의 나보다 훨씬 좋으니까 말이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독기가 부족하다는 점?

독기도 어떻게 보면 순리를 거르는 행위를 하게 만드니까 중요한 요소긴 하지만

굳이 독기를 가져야만 나의 무의식과 본능을 제어할 수 있을까?

자청이 했던 것처럼 시스템과 환경으로 자연스럽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쪽으로 바꾸고싶다.

그런데 이 방식은 나에게 맞을까?

기회비용을 따져봤을 때 나의 성공 패턴과 자청의 성공 패턴 중 어느 것을 따라야 좋을까?

선택이 어렵다.

모든 게 처음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그렇다면 나는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이런 느낌이 들 때 나는 성장을 했었다.

글을 쓰다보니 조금 정리가 된다.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확신이 조금 생겼다.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4. 성장을 위한 요즘 나의 변화

 

아직 정리가 안된 부분도 많지만 명쾌하게 옳은 방향으로 바뀐 점도 많다.

일단 도파민 컨트롤이 확실하게 더 쉬워졌다. 

요즘은 도파민을 제어를 잘 할수록 높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마인드셋을 갖췄다.

그래서 절제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않다.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있고 조금 더 규칙적으로 생산적인 행위들을 많이 하고있다. 

꾸준히 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게 되었다.

이 악물고 자전거를 달리면 43분 걸릴 거리를

즐기면서 가면 45분 걸린다는 일화를 보고 

엄청나게 동기부여받고 뭐든 무리하지않고 즐기면서 하는걸 우선시하니까

꾸준히 하는 일이 전혀 힘들지 않게 되었다. 정말 행복하다.

 

생각에 그쳤던 것들이 현실에서 이뤄진 경우도 많아졌다.

청소를 좋아하게 됐다.

일을 꼼꼼하게 완벽하게 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기 시작했다.

독서모임도 가입했다.

영상도 만들어본다.

내가 하고싶었던 일들을 일단 실천부터 하게 되는 빈도가 늘어났다.

 

확실한 성장이 보인다.

작은 성공들을 모아서 계속해서 선순환을 이뤄보자

 

5. 도덕성

내 삶에서 가장 큰 족쇄가 도덕성이 아닐까 한다.

나는 너무 도덕성이 높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눈살찌푸릴만한 일을 절대 하지 않으려한다.

그런 상황의 반복으로 내 자아가 너무 단단하게 굳어져버렸다.

이걸 어떻게 깨지?

내 안에서 도덕성을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내가 도덕성을 부쉈던 적이 언제였지?

내 기억에는 나의 욕구와 충돌할 때 내 욕구가 더 큰 경우에

도덕성을 부수곤 했다.

이 과정이 자의식 해체 과정인가보다.

대상에 의미부여를 하지 않고 객관적 사실로 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해보인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말이 뭔지 최근에 깨달았다.

그렇게 하고나니까 놀랍도록 세상이 쉬워보이는 경험을 했다.

잠시 정줄을 놓고 그렇게 보다가 

얼마 안있으면 다시 예전의 나의 자아로 돌아온다

그렇게 되면 내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을 다시 까먹는다.

계속 훈련해보자.

 

6. 목표 추가

 - 매일 독서와 일기 쓰기

 - 매일 운동하기

 - 습관적인 도덕성 판단이 아닌 순간순간의 합리적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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